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새크리파이스 (문단 편집) === 금술 === 체력이 떨어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 발동 직후부터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가 무적 상태가 되는 엄청난 마법이지만, 마법사 자신 혹은 동료의 몸을 바치고 발동하는 --등가교환-- 마법. 금술의 패널티는 리브롬의 눈물로 복구시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데다가 다른 부위의 금술 패널티도 겹치기에 패널티를 복구하지 않은 채 금술을 골고루 사용했다면 온몸이 망가진--[[그냥 시체]]-- 상태로도 싸울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발동시 연출이 하나 같이 그로테스크하고 잔혹하다. 설정상으로 한번 금술을 쓴 마법사는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지만 게임 속 주인공은 일종의 가상 체험(추체험)을 하는 거라서 막 써도 리브롬의 눈물로 복구시키면 아무 문제 없다. 패널티를 복구할 때마다 리브롬 눈물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해야 하지만 최대 100에서 멈춘다. 그러니 정 위급한 상황에선 일단 질러보자. 금술의 위력은 각인 효과를 받지 않는 이상 마력 레벨과 무관하게 고정이라서 레벨이 낮을 때는 일반 마법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진다. 나중에는 대미지를 주기 위한 목적보다는 홀딩, 무적기, 마무리, 대가 보상, 전투 평가 점수 획득용 정도로 쓰인다. * 궁그닐 (대가 : 플레이어나 동료의 시체) - 초기 입수. 패널티 : 궁그닐에 사용된 동료는 사별하게 되고, 플레이어가 궁그닐에 사용된다면 죽는다. 대미지 2000. 빈사상태인 동료를 구원하지 않고 희생시키거나, 빈사 상태인 플레이어를 동료가 제물로 삼아 발동하는 금술. 해당 캐릭터의 몸속에서 핏빛 가시줄이 튀어나오며 화면 전체에 약간의 홀딩 후 대미지를 준다. 리브롬의 눈물이 충분하다면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금술과 합쳐 최대 4번의 금술을 사용 할 수 있다. 참고로 마완 속성의 NPC 동료들은 플레이어가 죽으면 구해주지 않고 궁그닐을 발동시키기도 한다. 후속작인 델타에선 죽어있는 플레이어, NPC의 소속마다 궁그닐 외 다른 금술이 나가도록 변경되었다. 아발론은 궁그닐 / 생츄어리는 엔젤( 빛 기둥이 나간다) / 그림 유저는 유그드라실(덩굴이 나간다)이 발동된다. * 고르곤 (대가 : 눈) - 생명 레벨을 20까지 올린다. 한쪽 눈을 대가로 치르고 버튼을 누르면 무수한 마탄을 발사하는 마안들을 다룬다. 패널티 : 사용 후 시야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대미지는 마탄 1발당 20이며 돌 속성이다. 대미지보다는 석화 지옥을 거는 용도로 더 쓸모있다. * 글레이프닐 (대가 : 오른팔) - 마력 레벨을 20까지 올린다. 오른팔을 대가로 사슬을 발사해 마물을 구속하고 구속이 끝나면 대미지를 주는 저주 받은 사슬을 다룬다. 패널티 : 사용 후 장비 중인 각인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대미지는 2000이며 인간형 마물을 20초간 묶을 수 있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 리브롬의 눈물만 충분하다면 각인의 성능이 그리 티가 나지 않는 중반까지는 아낌없이 써도 될 정도로 좋은 금술. 사슬을 발사할 때 선 딜레이가 길어서 맞추기 어려운 게 단점이다. * 샐러맨더 (대가 : 피부) - 초기 입수. 전신 피부를 대가로 치르고 샐러맨더의 힘을 얻어 넓은 범위의 적들을 태워버린다. 패널티 : 사용 후 방어력이 반감된다. 열 속성. 처음으로 얻는 금술로 가장 무난하다. 특히 체력이 1로 고정되는 각오의 각인과 같이 쓰면 패널티가 의미가 없으므로 잘 어울린다. 여타 금술보다 발동이 빠른 편이라는 것도 장점. * 발칸 (대가 : 심장) - 생명 레벨을 40까지 올린다. 심장을 대가로 잠시 동안 버튼을 눌러 포효하며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다른 술자에게 검을 제공할 수 있는 힘을 다룬다. 충격파의 대미지는 200. 검의 대미지는 70. 패널티 : 사용 후 최대 체력이 반감된다. 유저들이 입을 모아 가장 별로라고 평가하는 금술. 일단 사용 후에는 주저앉은채 움직일 수 없는데, 충격파의 사정거리가 짧아서 움직임이 많거나 재빠른 마물에게는 얼마 맞출 수 없고 동료가 사용할 수 있는 검은 대미지는 높지만 생명 레벨이 40 정도라면 70 대미지 검에 꿇리지 않는 근접 무기들이 한두개 쯤은 나올 타이밍이다. 게다가 오리지널 기준으로 근접 무기는 투척무기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 없기에 쓸 이유가 없다. * 엑스칼리버 (대가 : 척추) - 마력 레벨을 40까지 올린다. 척추를 대가로 술자의 몸에서 나온 마검을 사용해 적을 찢어버린다. 대미지는 '''3000''' 패널티 : 사용 후 체력이 1초당 최대 체력의 1.5%씩 줄어든다. 발매 전부터 금술을 소개할 때 자주 나왔으며 술자의 입에 손을 쑤셔넣은 다음에 그대로 검을 뽑아내는 파격적인 연출로 금술의 상징과도 같다. 발동 후 공격키를 누르면 목표 대상에게 붉은 파동이 날아간 후 땅에서 거대한 입이 솟아나 상대를 찢어버린다. 우선 파동에 마물이 닿아야 추가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상태의 마물에겐 피해를 주지 못한다. * 베르세르크 (대가 : 뇌) - 2013년 4월 16일 DLC 배포 뇌를 대가로 바쳐 거대한 뇌를 만들고 주변의 마물들을 빨아들여 대미지를 준다. 패널티 : 사용 후 공물의 정보를 인식할 수 없게 된다. 패널티는 자신의 공물의 위치와 사용 횟수를 기억해 두는 유저에게는 별 문제 없지만. 빨아들이는 공격이 마물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끌어들여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에선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발동 시 뇌가 머리 밖으로 튀어나와 [[베르세르크]]의 [[보이드]]처럼 변하는 게 금술 중에서도 가장 징그러워서 기피하기도... * 엔젤(대가 : 뼈) - 2013년 5월 2일 DLC 배포 뼈를 대가로 날개를 펼쳐 아군을 치료함과 동시에 넓은 범위의 마물들을 공격한다. 패널티: 사용 후 이동 속도 및 모든 동작 속도가 느려지고 회피 동작을 할 수 없다. 대미지와 함께 아군을 회복시킨다는 점에선 샐러맨더보다 낫지만 구르기의 성능이 좋은 게임 특성상 패널티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단순히 회피만 불가능한 게 아니라 모든 행동이 느려지는 게 치명적이다. 후속작 델타에선 기존의 엔젤은 생츄어리 소속의 플레이어, NPC를 희생시키면 궁그닐 대신 나가는 금술로 변경되었고 엔젤과 똑같은 대가를 치루는 금술은 루시퍼(아발론-타천사 같은 검은날개가 생김), 카드케우스(생츄어리-푸르게 빛나는 날개가 생김), 실피드(그림-녹색 나비의 날개가 생김)라는 새 이름들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